범어천, 26년만에 생태하천으로 재탄생되다?
??범어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준공기념 ?"작은음악회" 열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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?2015년 7월 25일 (토) 오후 7시,
범어천 끝자락 중앙고등학교에서 '범어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준공기념 작은 음악회'가 열렸습니다.
우리 청운신협에서도 범어천 준공기념을 축하하기 위하여 참석하셨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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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행사에서는 비보이들의 댄스공연, 뮤지컬가수 박동하, 소프라노 갈라쇼 등으로?
멋진 축하 공연들이 펼쳐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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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때 범어천은 범물동 진밭골에서 발원,?
두산오거리-어린이회관-대구중앙고로 이어진 맑은 물이
?흐르는 자연하천으로 수성들판의 생명줄이었으나
1970~1980년대 동대구로 건설과 토지구획정리로
?대단위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자연하천으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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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폐화된 범어천이 26년만에 하루 3만 3천통의 유지용수가 흐르는?
수성못과 신천-수성못-범어천-신천으로 이어지는 생태순환벨트로 되살아나
시민들과 친숙한 자연과 함께 호흡할수 있는 건강한 하천으로 거듭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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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으로도 철저한 관리로 다양한 동식물이 살아나고
많은 분들이 찾고 범어천에서 삶의 여유를 즐길수 있는 생태하천으로?
가꾸어 나갈수 있도록 우리 청운신협에서도 힘을 쏟겠습니다!?